텔레폰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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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텔레폰》은 냉전 시대를 배경으로, 소련이 미국에 심어놓은 잠복 스파이들을 소재로 한 1977년 미국 영화이다. KGB 배신자가 스파이들의 활성화 암호를 가지고 미국으로 도주하면서, KGB 소령이 그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찰스 브론슨, 리 레믹 등이 출연했으며, 평론가들로부터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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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폰 (영화) - [영화]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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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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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텔레폰 |
원제 | Telefon |
감독 | 돈 시겔 |
제작자 | 제임스 B. 해리스 |
각본 | 피터 하이암스 |
각본가 | 스타링 실리펀트 |
원작 | 월터 웨이저의 소설 《텔레폰》 (1975) |
주연 | 찰스 브론슨 리 레믹 타인 데일리 앨런 배들 패트릭 매기 도널드 플레전스 |
음악 | 랄로 시프린 |
촬영 | 마이클 C. 버틀러 |
편집 | 더글러스 스튜어트 |
제작사 | 메트로-골드윈-메이어 |
배급사 | 유나이티드 아티스츠 (미국/캐나다) 시네마 인터내셔널 코퍼레이션 (국제) |
개봉일 | 1977년 12월 16일 (미국) |
상영 시간 | 103분 |
제작 국가 | 미국 |
언어 | 영어 |
2. 줄거리
쿠바 미사일 위기 이후 소련은 미국 전역에 장기간 활동할 스리퍼 에이전트들을 비밀리에 배치했다. 이들은 '텔레폰' 요원으로 불렸으며, 매우 철저한 세뇌를 받아 자신이 스파이라는 사실조차 인지하지 못한 채 평범한 미국 시민으로 살아갔다. 이 요원들은 특정 암호 구절, 즉 로버트 프로스트의 시 "눈 내리는 저녁 숲가에 멈춰서서"의 한 구절("숲은 아름답고 어둡고 깊다. 하지만 약속을 지키고 잠들기까지 길은 아직 멀다…")[23]과 요원 본인의 실제 이름을 함께 들어야만 활성화되도록 설계되었다. 활성화된 요원의 임무는 미국과 소련 간 전쟁이 발발할 경우, 미국의 주요 민간 및 군사 기반 시설을 파괴하는 것이었다. 이들 중 일부는 과거 소련의 유학생 신분으로 미국에 파견된 이들이었다.
(내용 없음)
20여 년의 세월이 흘러 냉전 분위기가 완화되고 데탕트 시대가 도래하면서, '텔레폰 작전'은 시대에 뒤떨어진 것이 되었다. 그러나 KGB 본부 소속의 강경파 인물인 니콜라이 달침스키는 이러한 변화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모든 '텔레폰' 요원의 신상 정보(이름, 주소, 전화번호)가 담긴 작전 수첩, 일명 '텔레폰 북'을 훔쳐 미국으로 망명한다. 달침스키는 미국과 소련의 관계를 다시 악화시키려는 목적으로, 독단적으로 '텔레폰' 요원들을 하나씩 활성화하기 시작한다.
얼마 지나지 않아 미국 전역에서는 평범해 보이던 시민들이 갑자기 오래되어 군사적 가치가 거의 없어진 시설 등을 폭파하는 사건들이 연이어 발생한다. 이 요원들은 임무를 수행한 후 자살하거나 폭파 과정에서 목숨을 잃었다. 갑작스러운 자살 테러 사건들에 미국 방첩 기관은 큰 혼란에 빠진다.
한편, KGB는 과거에 실행했던 작전의 실패와 내부 배신자의 존재를 미국 측은 물론, 자국의 정치 지도자들에게도 숨기려 한다. KGB는 사태를 조용히 해결하기 위해 뛰어난 사진 기억력을 가진 요원 그리고리 보르조프 소령을 미국에 급파한다. 보르조프는 유일하게 남은 '텔레폰 북' 사본의 내용을 모두 암기한 뒤, 달침스키를 찾아 제거하라는 비밀 임무를 부여받는다. 미국 현지에서는 오래전에 잠입시킨 여성 요원 바바라가 보르조프를 돕기 위해 합류하며, 두 사람은 부부로 위장하여 달침스키를 추적한다.
보르조프는 달침스키가 공격 대상을 선정하는 방식에 일정한 패턴이 있음을 발견한다. 달침스키는 요원들의 미국 내 고향 이름 첫 글자를 따서 순서대로 활성화시키며, 마치 미국 지도 위에 자신의 이름을 새기듯 테러를 저지르고 있었던 것이다. 이 패턴을 간파한 보르조프는 달침스키의 다음 목표를 예측하여 그를 찾아내 제거하는 데 성공한다.
하지만 이야기에는 여러 반전이 숨겨져 있었다. 바바라는 사실 KGB로부터 임무가 끝나면 보르조프를 암살하라는 비밀 지령을 받은 상태였다. 게다가 그녀의 진짜 정체는 미국을 위해 일하는 이중 스파이였다. 바바라가 자신의 미국 측 상사인 샌드버그에게 이 상황을 보고하자, 샌드버그는 KGB의 신뢰를 계속 얻기 위해 보르조프를 제거하라고 지시한다. 그러나 바바라는 달침스키를 추적하는 과정에서 보르조프에게 사랑의 감정을 느끼게 되었고, 결국 그를 죽이는 대신 모든 진실을 털어놓는다. 마지막에 보르조프와 바바라는 아직 미국 전역에 남아있는 '텔레폰' 요원들의 존재를 이용해 미국과 소련 양측을 동시에 협박하며, 자신들의 안전을 보장받은 채 함께 잠적하는 길을 선택한다.
3. 등장인물
3. 1. 주요 인물
3. 2. 조연
배우 | 배역 |
---|---|
타인 데일리 | 도로시 퍼터먼 역 |
앨런 베이들 | 말첸코 대령 역 |
패트릭 매기 | 스트렐스키 장군 역 |
쉐리 노스 | 마리 윌스 역 |
프랭크 마스 | 할리 샌드버그 역 |
헬렌 페이지 캠프 | 엠마 스타크 역 |
로이 젠슨 | 더그 스타크 역 |
재클린 스콧 | 해슬러 부인 역 |
에드 베이키 | 칼 해슬러 역 |
존 미첨 | 해리 배스컴 역 |
이그 울핑턴 | 스튜어트 딜러 신부 역 |
행크 브란트 | 윌리엄 엔더스 역 |
존 카터 | 산책자 역 |
버튼 길리엄 | 주유소 직원 역 |
레지스 코르딕 | 의사 역 |
카르멘 사파타 | 간호사 역 |
캐슬린 오말리 | 맬로니 부인 역 |
오케 린드만 | 알렉산드로프 중위 역 |
안사 이코넨 | 달침스키의 어머니 역 |
조지 O. 페트리 | 호텔 접수원 역 |
로버트 필립스 | 1번 고속도로 순찰대원 역 |
클리프 에미치 | 2번 고속도로 순찰대원 역 |
빌레-베이코 살미넨 | 러시아인 승무원 역 |
제임스 놀란 | 가전제품 가게 점원 역 |
데릭 리달 | 윌스 부인의 아이 역 |
마이클 번 | 소련 군 장교 역 (크레딧에 없음) |
4. 제작
(내용 없음)
4. 1. 개발
MGM은 1974년 10월 월터 웨이저의 소설 《텔레폰》의 영화 판권을 구입했다.[2][3] 이 소설은 1975년 4월에 출판되었으며, 《뉴욕 타임스》로부터 "스릴러의 걸작"이라는 평가를 받았다.[4]영화 각본 작업에는 여러 작가가 참여했다. 첫 번째 작가는 피터 벨우드였고, 그 뒤를 이어 피터 하이엄스가 각본을 맡았다.[5] 당시 MGM 대표였던 댄 멜닉은 하이엄스에게 각본과 연출을 모두 맡기려 했으나, 하이엄스의 전작인 《엿보기》의 흥행 실패로 인해 연출까지 맡기지는 못했다.[5][6] MGM은 하이엄스의 각본을 마음에 들어했지만, 감독으로 리처드 레스터를 영입했다. 하이엄스는 레스터 감독을 위해 각본을 수정했으나, 레스터가 프로젝트에서 하차하면서 돈 시겔이 새로운 감독으로 합류했다.[5] 이후 하이엄스는 영화 《카프리콘 1》 제작을 위해 프로젝트를 떠났고, 스털링 실리펀트가 최종적으로 각본을 완성했다.[5][6]
1976년 8월, 돈 시겔이 감독을 맡고 찰스 브론슨이 주연을 맡는 것이 공식 발표되었다.[7] 시겔 감독은 1950년대 후반 브론슨과 TV 드라마 작업을 함께 한 경험이 있었으며, "브론슨 때문에 이 영화를 하고 싶었다. 우리는 자연스러운 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캐스팅 이유를 밝혔다.[10]
여성 주연 배우로는 리 레믹이 캐스팅되었다.[8] 당초 브론슨의 아내이자 배우인 질 아이랜드가 거론되기도 했다. 브론슨은 해당 역할이 아내에게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지만 캐스팅을 강하게 주장하지는 않았고, 결국 리 레믹이 역할을 맡게 되었다.[8]
4. 2. 촬영
주요 촬영은 1977년 1월에 시작되었다.러시아를 배경으로 하는 장면 일부는 핀란드에서 촬영되었다. 당시 소련의 한 잡지는 이 영화가 러시아인을 악마화하려는 의도가 있다며 비판적인 기사를 실었으나, 돈 시겔 감독은 영화가 "친러시아적이고 평화를 옹호한다"고 주장하며 이를 부인했다.[9] 시겔 감독은 "나는 이야기가 기껏해야 엉터리라는 사실을 직시해야 한다"며, "그래서 나는 영화에 진정성을 부여하기 위해 특히 공을 들였다"고 언급하기도 했다.[10]
미국 내 장면 촬영은 주로 몬태나주 그레이트폴스에서 이루어졌으며, 작중 휴스턴으로 묘사된 도시 스카이라인 역시 실제로는 그레이트폴스의 풍경이다. 촬영 중 그 지역의 친누크 바람으로 인해 눈이 녹아버리자, 제작진은 한 장면에 필요한 눈을 산에서 두 트럭 분량이나 실어 와야 하는 해프닝을 겪었다. 그레이트폴스 시내에서는 오래된 파리 깁슨 중학교 건물을 실제로 철거하는 장면을 촬영했는데, 이 장면은 1977년 2월 20일에 진행되었다. 폭발 당시 인근 주택 몇 채의 지붕에 불이 붙었으나, 대기 중이던 영화사 소속 소방관들이 신속하게 진화했다.
휴스턴 관련 다른 장면들은 로스앤젤레스 할리우드의 세트장에서 촬영되었으며, 휴스턴 하얏트 리젠시 호텔 내부 장면은 샌프란시스코의 5 엠바카데로 센터에서 촬영되었다. 이 장소는 영화 ''타워링''의 촬영지로도 사용된 곳이다. 로켓 엔진 시험장에서의 화재 및 폭발 장면은 로스앤젤레스 북서쪽 산악 지대에 위치한 로켓다인 산타 수산나 현장 연구소에서 촬영되었다.
감독에 따르면, 배우 리 레믹은 상대역인 찰스 브론슨을 매우 두려워했다고 한다. 한 장면에서 브론슨의 얼굴을 만져보라는 지시를 받자 레믹은 "감히 못 만져요. 그가 날 물 거예요!"라고 대답했다고 전해진다.[11]
한편, 영화의 일부가 핀란드에서 촬영되었기 때문에, 안사 이코넨을 비롯한 여러 핀란드 영화 배우들이 카메오로 출연하기도 했다.[12]
5. 평가
개봉 당시 영화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빈센트 캔비는 ''뉴욕 타임스''에서 액션 시퀀스가 지속되지 못하고 각본에 개연성을 대체할 재치가 부족하다고 지적했지만, 영화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덧붙였다.[13] ''버라이어티''의 아서 D. 머피는 영화를 "즐거운 도피"라고 부르면서도, 이야기가 예측 가능하게 흘러가며 로맨틱한 결말 부분에서는 관객에게 너무 많은 것을 요구한다고 평했다.[14] 시카고 트리뷴의 진 시스켈은 별 4개 중 3개를 주며 "훌륭한 영화는 아니지만, 일련의 폭발로 엮어진 탄탄한 액션 영화"이자 팝콘을 먹으며 보기 좋은 영화라고 평가했다.[15] 반면,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케빈 토마스는 "평범한 TV 영화보다 나을 게 없는 세련된 오락물"이라고 혹평했다.[16]
워싱턴 포스트의 게리 아놀드는 영화 제작자들이 너무 끈질기게 설명을 늘어놓아 관객이 항상 내용을 앞서나가게 되며, 영화를 따라가는 것이 지루하다고 비판했다.[17] 더 먼슬리 필름 불레틴의 리처드 콤스는 동서 화합을 위한 KGB 요원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설정 변화 시도가 미지근한 플롯과 무관심한 등장인물, 시대착오적인 업데이트로 인해 실패했다고 평가했다.[18] 제임스 모나코는 영화가 편집증을 다루는 것 외에는 별다른 의미가 없다고 썼다.[19]
감독 시겔 자신도 훗날 "전형적인 시겔 영화였다. 전혀 말이 안 됐다. 기본적으로 나는 매춘부이기 때문에 이 영화를 만들었다."라고 말하며 영화에 대해 비판적인 입장을 보였다.[20] 쿠엔틴 타란티노 역시 "줄거리가 엉뚱하다고 해서 나쁜 것은 아니다"라면서도, 시겔 감독이 "기괴한 요소를 축소하고 지루한 요소를 강조함으로써 이 영화의 성공 가능성을 날려버렸다"고 비판하며, 스털링 실리펀트와 피터 하얌스의 각본을 낭비했다고 평가했다.[22]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18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44%의 신선도 점수를 기록하고 있다.[21]
6. 기타
영화에 대한 평가는 엇갈렸다. 빈센트 캔비는 뉴욕 타임스 기고에서 액션의 지속성 부족과 각본의 개연성 부재를 지적하며, 영화를 너무 진지하게 받아들일 필요는 없다고 평했다.[13] 반면 버라이어티의 아서 D. 머피는 "즐거운 도피"라고 칭하면서도, 예측 가능한 전개와 로맨틱한 결말이 관객에게는 다소 무리한 요구일 수 있다고 언급했다.[14] 시카고 트리뷴의 진 시스켈은 별 4개 중 3개를 주며 "훌륭하지는 않지만, 폭발 장면으로 이어진 탄탄한 액션 영화"이자 팝콘 무비로 평가했다.[15]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의 케빈 토마스는 "평범한 TV 영화보다 나을 것이 없는 세련된 오락물"이라고 보았다.[16] 워싱턴 포스트의 게리 아놀드는 설명적인 부분이 너무 많아 관객이 내용을 쉽게 예측할 수 있어 지루하다고 비판했다.[17] 더 먼슬리 필름 불레틴의 리처드 콤스는 스파이 장르에 변화를 주려는 시도가 미지근한 줄거리와 무관심한 등장인물 때문에 실패했다고 평가했다.[18] 제임스 모나코는 영화가 편집증을 다루는 것 외에는 별다른 의미가 없다고 보았다.[19]
감독인 돈 시겔은 이 영화에 대해 "전형적인 시겔 영화였다. 전혀 말이 안 됐다. 기본적으로 나는 매춘부이기 때문에 이 영화를 만들었다"고 말했다.[20]
영화 평점 사이트 로튼 토마토에서는 18개의 리뷰를 바탕으로 44%의 신선도 평가를 기록하고 있다.[21]
영화 감독 쿠엔틴 타란티노는 이 영화에 대해 비판적인 평가를 남겼다. 그는 "줄거리가 엉뚱하다고 해서 나쁜 것은 아니다. 사실, 적절한 손길만 거친다면 정말 멋진 작품이 될 수도 있었다"고 전제하면서도, "하지만 그 적절한 손길은 확실히 늙은 시겔에게서 나오지 않았고, 그는 기괴한 요소를 축소하고 지루한 요소를 강조함으로써 이 영화의 성공 가능성을 날려버렸다"고 지적했다. 또한 타란티노는 시겔 감독이 자신의 시간뿐만 아니라 각본가 스털링 실리펀트와 피터 하얌스 (타란티노는 하얌스가 감독했어야 한다고 생각함)의 각본까지 낭비했다고 덧붙였다.[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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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2월 9일